돈을 아끼는 생활 속 절약 습관 6가지
생활 습관을 바꾸면 돈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의 소중함을 느끼며 허투루 돈을 쓰지 않게 해 줍니다. 돈을 절약하는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.
생활 속에서 지출을 줄이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꿀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.
1. 생활 속 절약 습관 - 집을 사기 전에 차는 금물
요즘 세대들은 차도 잘 안 산다고 그러는데, 이것이 돈을 아끼는 좋은 방법입니다. 물론, 요즘 세대들은 돈을 아낀다기보다는 돈이 없어서일 테지만 말이죠. 차를 구매하면 출·퇴근 시에 편하게 운전하며 다닐 수는 있지만, 차 가격이 몇 천만 원이기에 현금이 없으면 대출까지 받아서 사는 게 보통입니다. 그리고 차를 사게 되면 차종을 고르다 보면 본인의 사정은 망각한 채 한두 등급 높은 차량을 구매하기 일쑤죠. 여기에다가 보험과 차량 유지비(기름값 등)가 적지 않게 나가기에 모아놓은 돈을 다 쓰게 되기도 합니다.
또, 차량은 매년 감가상각으로 가격이 떨어져서 비싸게 산 차량이 나중에는 헐값이 되어 버리죠. 차라리 돈을 모으려면 차는 당분간 뒤로 미루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, 차를 쓸 일이 생기면 렌트나 공유 어플을 이용하여 결재하고 쓰는 게 낫습니다.
2. 생활 속 절약 습관 - 직접 요리(배달 X)
요즘 배달 음식 어플이 성행하면서 많이 배달시켜 먹는 풍조가 생겼습니다. 코로나의 여파로도 그런 식습관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, 이제는 저렴하게 배달비를 받던 시대는 저물고 점점 배달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. 기본적으로 요식업계에서 원재료비의 3~4배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는 것보다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.
그리고 요즘 매스컴을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도 고급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. 그러면서 요리에 흥미를 갖게 되고 식비도 줄일 수 있으니 1석 2조 아니 1석 3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. 직접 해 먹으니 식재료를 직접 챙길 수 있으니까요.
3. 생활 속 절약 습관 - 대형 마크를 고집하지 않는다
지역마다 대형 마트가 자리 잡고 있어서 차량이 있으신 분들은 주말에 가족들과 장을 보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것도 하나의 외출로 인식해서 가족 나들이가 될 수도 있죠. 하지만 대형 마트라고 해서 가격이 다 착한 것은 아닙니다. 물론, 싼 제품들도 있겠지만, 그것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차라리 집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이나 조그마한 채소 가게에서 쓸 만큼만 식료품을 사는 게 낫을 때가 많습니다. 대형 마트를 간다면 차량을 이용해야 하고 시간이 걸리고 기름값도 추가되며 한꺼번에 많이 사게 됩니다. 식품이라서 오래 둔다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테죠.
4. 생활 속 절약 습관 - 유행과 패션에 구애받지 않는다
패션에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굳이 패션을 따라가려고 옷을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? 여성분들이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, 저 같은 남자는 별로 옷에 신경을 안 씁니다. 안 쓴 지 꽤 된 것 같습니다.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는 옷장에 같은 옷 10벌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. 옷에 신경을 쓰기 싫어서 같은 옷을 번갈아 가면서 입는 것이죠. 스티브 잡스도 이런 스타일로 청바지에 티를 입고 다녀서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 잡았죠.
옷에 신경을 쓸 시간에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 유행을 타지 않는 옷으로 구매하는 것이죠.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복고풍의 옷이 뜨기도 합니다. 나이가 먹을수록 디자인보다는 실용성과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. 디자인이 밥 먹여 주지는 않으니까요.
5. 생활 속 절약 습관 - 밖에서 음주 금지
사회생활을 하다 보면, 으레 술 한잔 마실 때가 많습니다. 20대 때는 대학 시절에 과 모임, 동아리 모임, 친구 모임 등 많은 술자리를 하게 됩니다. 그리고 30대 때는 본격적으로 회사에 메이면서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.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, 시간을 너무 아깝게 보낸 것 같습니다.
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면서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, 그 시간, 술 마실 돈으로 자기 계발을 하거나 부업을 하거나 아니면 그 돈을 아껴서 재테크를 하는 게 더 낫습니다. 술을 어울려 마시게 되다 보면 자기 주량보다 훨씬 넘치게 마실 때가 많았습니다. 그러면 다음 날에도 업무나 개인 일을 볼 때,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. 그렇게 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죠. 그래서 술을 마시고 싶다면 집에서 조촐하게 마시거나 아니면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여 마시는 게 좋습니다.
6. 생활 속 절약 습관 - 통신사 멤버십 할인 활용
통신사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물론 잘 알려진 내용인데, 체계적으로 제휴 업체를 알아두고 활용한다면 생활에 조금은 보탬이 될 겁니다. 영화 할인, 편의점·대형 마트 할인, 제과점 할인 등 많이 활용하여서 멤버십 할인도 받고 적립 포인트도 적극 활용한다면 한 달에 2만 원 정도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통신사 멤버십 말고도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적극 활용한다면 음식점은 최대 50%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지금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확인하여 소멸되는 시기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. 어떤 카드로는 세금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.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와 통신사 멤버십 카드 등 알차게 사용해 보세요.
이외에도 직접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고칠 수 있는 DIY를 활용하거나 TV 인터넷 계약이 만료되었다면 재계약하거나 이전 계약을 한다면 현금을 벌 수도 있습니다. 이상으로 내용 마치겠습니다. 많은 관심(♥)과 구독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